목록혼자 발버둥 (48)
On a couch
'아무것도 해낸 게 없다'는 생각이 꿀꿀함을 만들어내는 거 같아서 꾸준한 TIL이 필요할 것 같았다! 오늘 배운 것 XML 통신 (http://www.tcpschool.com/xml/intro) 회고 네이버 개발자 인터뷰에 'XMLHtmlRequest'라는 개념이 적혀있는 걸 보고 바로 알아봐야겠다 싶었다. XML은 JSON 공부할 때마다 (부정적인 의미의) 비교대상으로 나와서 별로 신경 안 썼는데 그래도 현업에서는 쓰나 보다. 사실 초큼 겁먹었는데 찬찬히 읽다 보니 html, javascript, json, ajax 작업했을 때 쓰인 개념과 비슷해서 '아~ 이런 거야?' 싶다. 용도에 따라서는 json보다 가독성 좋고 편리할 수도 있겠다 싶음. (저장과 전달 용도라는 것 치고는 xslt의 꾸미기 요소가..
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
웹개발 종합 끝나고 아무래도 JS에 대한 이해가 더 필요할 거 같아서 인프런 강의랑 책이랑 번갈아가면서 공부하려고 한다. 책에서는 강의에서는 잘 볼 수 없는, 조금 더 컴퓨터공학적인 관점으로 설명해서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오히려 더 이해하기 쉬울 때도 있다. 또, 궁금한 점을 블로그 등에 검색했을 시 그 앞뒤의 맥락과 사전지식을 알지 못해 비문학 해석하듯 이해하려고 낑낑대다가 백스텝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다. 책은 앞의 내용을 바탕으로 점진적으로 개념을 심화해 간다는 데서 '내가 놓치는 것 없이 잘 따라가고 있군' 하는 심리적 만족감이 있다. 실제로 이해가 더 잘 되는 것도 있고.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다 상호보완적이다. 강의와 메이킹챌린지 통해서 전반적인 구조를 얼기설기 짜는 법을 배웠기 때문에 그 사이를..
강의 몇 번 들으면서 힘도 빠지고 연휴 지나면서 나태해진 것도 있다. 오늘 eo 영상과 채용공고 등을 보면서 머릿속에 다시 큰 그림을 집어넣었다. 아직 채용 공고에 나오는 단어들 중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많으니 정말 갈 길이 멀다. 고지식하게 하던 대로 책으로 공부하는 거 그만하고, 따라잡아야 할 것 빠르게 잡으면서 가야지. 무엇보다 진짜 큰 그림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개발 관련 책을 많이 읽어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. 아직 부트캠프 전이라 여유 있을 때 업계와 업무 구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책 많이 구해다 읽어야겠다. 여기서 지루해한다면 오만이다! ^^ 가자 현실적인 미래로.
링크 스크랩북 https://couchsol.github.io/sparta_memo/ 1. 개요 - 스파르타 기초 과제 2. 기술스택 - HTML - CSS + bootstrap 3. 구현 기능 - bootstrap / jumbotron, card-colums, form 활용 4. 추후 발전 계획 - postingbox에서 내용 제출 시 새 메모 div 생성 주문 페이지 https://sollee.shop 1. 개요 - 스파르타 기초 과제 2. 기술스택 - HTML - CSS + bootstrap - javascript 3. 구현 기능 - 정보 입력란과 submit 버튼 생성 - alert 기능 적용 - bootstrap / form 활용 4. 추후 발전 계획 - 빈칸 있을 시 alert - 내용 제출 ..
링크 https://couchsol.github.io/duidongsan/ 🍶공간 뒷동산 couchsol.github.io 1. 개요 - 실제 식당을 가지고 가상의 홈페이지를 제작 - 생활코딩 강의를 수강하면서 스스로 현실감 있는 홈페이지를 만들고자 함 2. 기술스택 - HTML - CSS - Javascript + Ajax 3. 구현 기능 - 그리드 구분 - 메뉴바 제작 - 외부 링크 연결 - 원 페이지 웹앱 - 주간/야간모드 전환 버튼 - google analytics 연동 - disqus 댓글창 연동 4. 추후 발전 계획 - 더 세부적이고 유연한 그리드 - 스크롤 반응형 메인페이지 - 인스타 공지 크롤링 - 인스타 후기 크롤링
생활코딩 목표로 한 분량까지는 그럭저럭 마쳤고, 스파르타코딩 웹개발 종합반은 스타트는 했지만 분량이 너무 작고, 오늘 당장 뭘 해야 할 지 방향을 잃어버리고 말았다..! 그래서 생활코딩으로 배운 것을 응용해서 자체적으로 학습하는 데 필요할 로드맵을 좀 찾아 봤다. 찾아본 것을 시간 되는대로 조져보려고 한다 ^^ 1. 기초 학습 루트 스크랩 1-1. 신입 블로거 정리글 더보기 OKKY - 프론트엔드 가이드라인 https://okky.kr/article/1008493 독학러의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 취업 총정리 프론트엔드 개발을 위해 공부해 온 방법 내가 사용한 자바스크립트 공부 자료들 https://sigcho.tistory.com/20 프론트엔드 독학 스터디 계획 (by. 식초) -기초: HTML, CS..
퇴사한 지 1주일, 새로운 공부를 시작한다는 생각에 신이 나서 덜컥 부트캠프에 지원서를 냈다. 그런데 찬찬히 후기를 읽다가 결정을 미루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. 나쁘게 말하면 겁을 먹었다고 할 수 있다. 좋게 말하면 사전지식 없이 뛰어드는 게 효과적이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 내가 바로 '무엇을 모르는 지 모르는' 상태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. 프론트엔드 3대장 html, css, javascript의 개념만 어렴풋이 깨우쳤고, 기타 언어나 용어들은 접해 보지도 못한 상태였다. 개인적인 지론으로 공부는 최소한의 뼈대가 있어야 뭘 붙여도 붙는다고 보기에 '뭘 알고 싶은지'는 말할 수 있을 때 신병훈련을 시작해야 얻어가는 것도 많으리라는 생각이다. 결국 개발을 하려면 목표하는 결과물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