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TIL] 22.10.20 TypeScript 재도전

메인 프로젝트에 접어들면서 '드디어 타입스크립트를 적용할 때인가..!'하고 두근두근했지만

'잘못하면 빨간줄 잡다가 끝날 수 있다'는 멘토님의 조언에 꿈을 잡깐 접었었다.

어제 수료했으니 자유의 몸(?)이 된 지금 다시 시작하련다.

 

시작에 앞서 이 아티클을 읽었는데 전반적인 목표를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.

단계별 목표를 제시해 주어서 공부하는 중간중간 읽고 이정표를 세우기 좋을 것 같다.

https://yozm.wishket.com/magazine/detail/1376/

TypeScript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? | 요즘IT

 

진짜 입문용 지식을 알려주는 핸드북.

강의랑 병행해서 보니까 서로 설명이 보완돼서 좋다.

https://joshua1988.github.io/ts/why-ts.html#%EC%99%9C-%ED%83%80%EC%9E%85%EC%8A%A4%ED%81%AC%EB%A6%BD%ED%8A%B8%EB%A5%BC-%EC%8D%A8%EC%95%BC%ED%95%A0%EA%B9%8C%EC%9A%94

Why TypeScript? | 타입스크립트 핸드북

 

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위한 강의는 강의는 노마드 코더의 강좌이다.

전에도 기본 타입 소개까지는 들었었는데 낯설어서 이해가 썩 쉽지는 않았다.

오늘은 제네릭까지 다시 봤다.

지난번에 이 부분을 들을 때 any 와 generic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어서 '타입스크립트 어렵네' 하고 끝났던 기억이 난다.

정확히 이해했다는 확신은 없지만, any는 타입을 검사하지도 기억하지도 않는 반면 generic은 인자로 들어온 값의 타입을 기억하기 때문에 리턴할 때 재활용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는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