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ebN 중간 소회

Ajex 하면서 배는 아프고 머리는 못 따라가겠고 죽을 맛이었는데

역시 공부는 엉덩이 힘이라고 ^^ 붙잡고 하다 보니 됐다 ^^

1시간 30분짜리 공부를 온종일 붙잡고 있었쥬😹

 

web1 강의 시작할 때부터 내가 만들고 싶은 페이지를 만드느라

강사님의 예시 페이지와는 내용/구성에 차이가 있었는데,

하나를 배울 때마다 내 경우에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

더 머리를 굴리게 돼서 재밌다. 

'??? : 앗쉬 나는 저대로 하면 안 먹힐텐데 뭐됐군...' 

 

어려서부터 스스로 납득하지 않으면 다음으로 순순히 안 넘어가주는 학생이어서

그래서 수포자 됨

이렇게 스스로에게 시간을 넉넉하게 주고 알아서 정리하며 곱씹을 수 있는 게

당장 부트캠프 시작하는 것보다 나은 결정이었다는 생각이 다시금 든다.

 

어제까지는 강의 들으면서 지겹기도 하고 졸리기도 하고

생각만큼 머리에 잘 안 들어오는 거 같아서 좀 의기소침했는데

오늘 보니 역시 꾸준함은 승리하는가 보다 호호

 

뒷동산 홈페이지.. 겉으로는 그대로지만 내부적으로는 아주 많이 변하고 있다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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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스토리 글쓰기 기능 아직도 안 익숙하다. 왜 글 쓸 때마다 관리자 페이지를 들어가야 돼..

한편으론 글 수정하고 싶을 때마다 글찾기-클릭-글쓰기 안하고 여러 글을 한 번에 수정하러 갈 수 있다는 게 편한 것 같기도..

 

저장은 생명!

근데 블로그 글쓰기 할 때도 자꾸 '완료'버튼이 아니라 ctrl+s를 눌러서 html 저장 창이 뜬다 ㅋ

매번 취소하고 완료버튼 다시 누름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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